전통적인 조직/프로세스/문화를 가진 회사가 애자일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는 애자일 전환(Agile Transforamtion)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애자일 전환에는 일반적으로 경영진을 포함하여 조직원으로부터 많은 저항을 받기 때문에 어려움이 따릅니다. 기존의 조직 형태와 프로세스와 문화를 바꿔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애자일 전환은 반드시 필요할까요? 이 세상에 절대 진리는 존재하지 않듯이 애자일 방식도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치트키가 아니어서 전통적인 방식이 애자일 방식보다 더 나은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애자일 전환을 고려하는 조직은 애자일 도입에 많은 연구와 치밀한 전략 수립이 필수적입니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고 시장과 고객의 니즈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는 애자일 방식으로 변화해야만 하는 상황은 거스를 수 없는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 처럼 애자일 전환의 여정은(AX Journey) 결코 쉽지 않고 성공적인 AX로 엄청난 효과를 본 기업이 있는 반면, AX에 실패해 흐지부지 원래의 전통 방식으로 회귀한 기업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AX Journey는 결과에 따라 성배가 될 수 있고 독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본 백서에서는 애자일 전환의 정의와 프로세스, 그리고 다양한 실제 사례 연구를 통해 해당 분야의 주요 도전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살펴봅니다.
AX Journey
Case-Study 포르쉐 AX Journey : Dual Speed Digital Family
Case-Study 레고 AX Journey : 5 AX Category Framework
Case-Study 토스 뱅크 AX Journey : Agile-Itself
Conclusion